아이들에게 사랑과 이해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가족 동화 시리즈 17번째 샘 맥브래트니의 “You’re All My Favorites”는 한글로는 “네 모습 그대로 사랑한단다!”의 제목으로 변역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엄마곰, 아빠곰, 아기곰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가족 사랑의 소중함을 다루고 있으며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감동을 전하며, 가족 간의 소중한 순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You’re All My Favorites 줄거리
“네 모습 그대로 사랑한단다”는 엄마곰, 아빠곰, 아기곰 세 마리의 가족이 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가족은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각자의 특별함과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엄마곰은 아빠곰에게, 아빠곰은 엄마곰에게, 아기곰들은 서로에게 각각 다른 이유로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깊은 숲 속에 사는 엄마곰, 아빠곰, 아기곰 삼남매는 서로를 너무나 사랑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 아기곰이 묻습니다.
“엄마, 아빠, 누가 제일 좋아해요?”
엄마곰과 아빠곰은 아기곰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서로 경쟁을 하기 시작합니다. 엄마곰은 아기곰을 아끼고 보살펴주는 마음으로, 아빠곰은 아기곰과 함께 노는 즐거운 마음으로, 아기곰은 엄마곰과 아빠곰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으로, 각자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아기곰을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아기곰은 엄마곰과 아빠곰의 말을 듣고 혼란스러워집니다. 도대체 누가 제일 좋아하는 걸까요?
아기곰은 엄마곰과 아빠곰에게 묻습니다.
“엄마, 아빠, 누가 제일 좋아해요?”
엄마곰과 아빠곰은 서로를 바라보며 웃었습니다. 그리고 아기곰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네가 제일 좋아.”
아기곰은 엄마곰과 아빠곰의 말을 듣고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나도 모두를 좋아해!”
You’re All My Favorites 추천이유
- 감동적인 이야기 : “You’re All My Favorites”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각자가 얼마나 소중하다고 느끼는지에 대한 주제는 아이들의 자아를 발견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가족 사랑과 개성 존중 : 이 책은 가족 사랑과 개성 존중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입니다. 엄마곰과 아빠곰은 아기곰을 있는 그대로 사랑합니다. 아기곰의 외모, 성격, 행동에 상관없이 아기곰을 사랑합니다. 이것은 가족 사랑의 본질을 잘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 아름다운 그림과 디자인 : 책의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디자인은 아이들의 시각적 호기심을 자극하며, 동화 속 세계로 빠져들게 합니다.
- 가족 간 유대감 강화 : 이 책은 가족 간의 상호 작용과 이해를 촉진하여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합니다.
- 사랑의 방식 : 엄마곰과 아빠곰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아기곰을 사랑합니다. 엄마곰은 아기곰을 보살피는 방식으로, 아빠곰은 아기곰과 노는 방식으로, 아기곰은 엄마곰과 아빠곰에게 사랑받고 싶은 방식으로, 각자 나름대로의 개성을 가지고 아기곰을 사랑합니다. 이것은 개성 존중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You’re All My Favorites 아이들과 함께 하는 액티비티
- 책 읽기 시간: 정기적인 책 읽기 시간을 만들어 “You’re All My Favorites”를 읽으면서 가족 간의 소중한 순간을 공유합니다.
- 가족 그림 그리기 : 아이들에게 가족 그림을 그려 보라고 해보세요. 가족 구성원들을 그리고, 가족끼리 하는 일을 그리고, 가족끼리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 보라고 해보세요. 아이들에게 가족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 가족 이야기 공유: 아이들과 함께 가족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각자가 사랑하는 이유나 가족에게 받은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서로를 더욱 알아갈 수 있습니다.
- 가족 포토북 만들기: 가족 사진을 모아 포토북을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보면서 각 사진에 담긴 추억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You’re All My Favorites 기본정보
| Written by | Sam McBratney |
| Publisher | Candlewick Press (MA); Illustrated edition (1 December 2008) |
| Theme | Fiction |
| Reading age | 2 – 5 years |